사회 법원·검찰 檢 ‘항공료 횡령 의혹’ 정명훈 무혐의 처분 조용철 기자 입력 2017-06-23 22:42 업데이트 2017-06-23 23:3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17/06/24/2017062401001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감독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감독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철희)가 정명훈(64)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감독이 항공료를 횡령했다며 시민단체들이 낸 고발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종로경찰서가 지난해 8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이다. 검찰이 10개월 동안 추가 조사를 해 경찰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시민단체들은 2011년 3월 항공권을 취소하고도 4180만원을 서울시향에 청구하는 등 공금을 횡령했다면서 정 전 감독을 고발했다.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2017-06-24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