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무료 접종대상이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영유아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9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애초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생후 6∼59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무료로 접종해 주려 했고 실제 사업예산까지 확보했지만, 정작 백신 물량이 부족해 무료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로 제한했었다.
보건당국이 꼽는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간·신장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 임신부, 생후 6~59개월 소아, 50세 이상 성인이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9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애초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생후 6∼59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무료로 접종해 주려 했고 실제 사업예산까지 확보했지만, 정작 백신 물량이 부족해 무료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로 제한했었다.
보건당국이 꼽는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간·신장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 임신부, 생후 6~59개월 소아, 50세 이상 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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