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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반갑다, 웃는 황소… 황희찬 6개월 만에 시즌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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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3-05 01:53 축구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포칼컵 8강서 후반 39분 투입돼 쐐기골
황의조는 65분 뛰었지만 빈손… 팀도 패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4일(한국시간)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컵 대회 볼프스부르크와의 8강전에서 6개월 만에 골을 넣은 뒤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라이프치히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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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4일(한국시간)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컵 대회 볼프스부르크와의 8강전에서 6개월 만에 골을 넣은 뒤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라이프치히 EPA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25)이 약 6개월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황희찬은 4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8강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3분 쐐기골을 넣었다. 팀은 볼프스부르크를 2-0으로 꺾고 대회 준우승한 2019년 이후 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4분 만에 시즌 2호골을 작성했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지난해 9월 뉘른베르크(2부)와의 포칼컵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뒤로는 약 6개월 동안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황희찬을 벤치에 앉히고 전방에 유수프 포울센, 2선에 크리스토페르 은쿤쿠, 다니 올모, 유스틴 클라위버르트 등을 앞세워 공세에 나섰다. 그렇지만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23분 은쿤쿠의 파울로 페널티 킥을 내줬지만 키커 바우트 베호르스트의 실축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라이프치히는 후반 18분 포울센이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39분 은쿤쿠와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상대 골키퍼가 쳐낸 동료 에밀 포르스베리의 슈팅을 다시 오른발로 골대 안으로 차 넣었다.

한편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29)는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과의 홈 경기에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아템 벤 아르파와 교체될 때까지 65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보르도는 파블로 사라비아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져 최근 7경기 무승(1무6패)에 그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21-03-0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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