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룡산 단풍은 다음 달 중순에 시작돼 27일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계룡산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다음 달 17일로 예상됐다.
산의 80% 이상이 물드는 단풍의 절정 시기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3일 빠른 다음 달 27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달 15일까지 관측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았으나 이후 9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첫 단풍과 단풍의 절정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첫 단풍과 단풍 절정 현황과 사진은 대전지방기상청 누리집(daejeon.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계룡산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다음 달 17일로 예상됐다.
산의 80% 이상이 물드는 단풍의 절정 시기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3일 빠른 다음 달 27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달 15일까지 관측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았으나 이후 9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첫 단풍과 단풍의 절정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첫 단풍과 단풍 절정 현황과 사진은 대전지방기상청 누리집(daejeon.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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