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중학생 통학버스-5t 트럭 충돌…학생 등 7명 다쳐

사천서 중학생 통학버스-5t 트럭 충돌…학생 등 7명 다쳐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4-03-11 11:48
업데이트 2024-03-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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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마을 인근 도로에서 중학생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2024.3.11. 경남소방본부 제공
11일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마을 인근 도로에서 중학생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2024.3.11. 경남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8시 19분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마을 인근 도로에서 중학생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14~15세 중학생 6명과 20대 운전자 등 7명이 팔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치지 않은 탑승 학생 8명은 정상 등교했다.

경찰은 학생 14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학교로 가던 중 중앙선을 침범한 5t 트럭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천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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