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서 산불…50분 만에 진화

남양주 별내면서 산불…50분 만에 진화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3-20 14:11
업데이트 2024-03-20 14: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관계자가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관계자가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2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 인근에 송전탑과 문화재 등이 있었지만 불이 신속히 진화돼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우려가 크니 불법 소각 등 행위를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