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희 블루 원피스만 입었을 뿐인데 ‘민폐 하객’ 등극

[포토] 김태희 블루 원피스만 입었을 뿐인데 ‘민폐 하객’ 등극

입력 2013-08-11 00:00
수정 2013-08-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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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하객 패션
김태희 하객 패션 배우 김태희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병헌, 이민정 커플 결혼식에 입장하고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김태희 하객 패션이 화제다.

배우 김태희는 10일 오후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태희는 블루와 화이트가 조화된 시원한 하객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늘어뜨린 김태희는 신부를 능가할 만한 빼어난 미모를 뽐내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 거듭난다. 하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 하객으로는 영화, 방송, 정치, 경제 인사들 9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우성, 소지섭, 한효주, 송승헌, 최지우, 김범, 안성기, 김태희, 김수로 신현준, 고아라, 정유미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날 결혼식에 참석한 수많은 스타들의 화려하고 단아한 하객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 박시은, 정유미, 박정현, 최정윤, 한가인은 이 날 차분한 블랙컬러를 선택해 단아한 모습을 강조했다. 반면 전도연, 한채아, 김고은, 김태희는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 원피스를 입어 러블리한 모습을 강조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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