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역시 아이들은 순수하고 사랑스럽다.
밀크쉐이크 한 모금이라도 아빠한테는 절대 뺏기고 싶지 않은, 귀여운 여자 아이를 지난 30일(현지시각) 케이터스 클립스가 소개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올 해 두 살 된 칼리 아보(Carly Arbouet)가 선 채로 밀크쉐이크를 먹고 있다. 얼마나 맛있는지 기분이 매우 좋아 보인다.
갑자기 아빠 케빈(Kevin)이 ‘한 모금’만 달라고 한다. 짧은 영상 속 웃음 포인트는 바로 여기다.
일단 아빠 질문을 듣지 못한 채 하며 동시에 몸 속 온 갈빗대를 다 들어올리면서 밀크쉐이크를 빨아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너무 귀여운 꼬마다”, “눈동자에 힘주는 모습이 재밌다”며 여러 의견을 올렸다.
사진·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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