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가 이달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건축가와 함께하는 서울 건축탐방 프로그램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탐방지는 서우재(4월), 안중근의사기념관(5월), 효창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6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9월), 동서식품 사옥,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10월), 용산민자역사(11월)다.
구는 탐방지와 학교를 선정하고 강사 섭외, 공용차량 지원, 단체보험 가입을 제공하는 등 ‘알차고 안전한’ 여행을 준비한다. 해당 건물을 직접 설계·시공했던 건축가가 참여, 재능기부 방식으로 탐방지의 건축 내력에서부터 관련 법령, 시공, 인허가 절차까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구는 건축가를 희망하는 여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 이번 탐방에 남·여 학교를 각 3회씩 번갈아가며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탐방지는 서우재(4월), 안중근의사기념관(5월), 효창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6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9월), 동서식품 사옥,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10월), 용산민자역사(11월)다.
구는 탐방지와 학교를 선정하고 강사 섭외, 공용차량 지원, 단체보험 가입을 제공하는 등 ‘알차고 안전한’ 여행을 준비한다. 해당 건물을 직접 설계·시공했던 건축가가 참여, 재능기부 방식으로 탐방지의 건축 내력에서부터 관련 법령, 시공, 인허가 절차까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구는 건축가를 희망하는 여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 이번 탐방에 남·여 학교를 각 3회씩 번갈아가며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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