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자 166명에게 총 1억 3612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고 21일 밝혔다. 1인당 평균 82만원 꼴로 최대 액수는 2560만원이었다.
금감원은 “최근 발생하는 보험범죄 중 일부는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강력 범죄를 동반하고 있어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신고는 금감원 인터넷(insucop.fss.or.kr)이나 전화 158 8-3311, 생보협회 (02)2262-6600, 손보협회 080-990-1919.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금감원은 “최근 발생하는 보험범죄 중 일부는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강력 범죄를 동반하고 있어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신고는 금감원 인터넷(insucop.fss.or.kr)이나 전화 158 8-3311, 생보협회 (02)2262-6600, 손보협회 080-990-1919.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10-02-22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