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초 음료 4종 출시
대상이 홍초를 앞세워 음료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상이 음료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대상은 홍초 제품 출시와 함께 음료브랜드 ‘오스튜디오’를 론칭하고 음료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국내 음료시장은 지난해 5조 8000억원 수준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능성음료 시장은 지난해 1조 8000억원 규모로 10% 이상 가파르게 성장했다.
대상은 홍초 음료 4종의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으며 2015년까지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5-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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