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7번째 전력경보 ‘준비’ 발령

올들어 7번째 전력경보 ‘준비’ 발령

입력 2013-06-13 00:00
업데이트 2013-06-13 15: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올 여름 들어 7번째 전력수급경보 ‘준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13일 오후 2시17분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 500만㎾ 미만인 상태가 20분간 지속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3시에는 565만㎾로 다소 여유를 되찾았다.

이달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3·4일 ‘준비’ 경보, 5일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 경보,7·10일 ‘준비’ 경보가 각각 내려진바 있다. 지난달 23일 준비 경보까지 올해 여름들어서 전력경보가 발령된 것은 7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