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글로벌 인컴펀드’가 안정적인 운용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이 펀드는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해 노후 준비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다. 채권 등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자산과 고배당 주식, 리츠 등 양호한 수익이 창출되는 자산에 투자한다. 지난 3월 기준 해외채권 27.8%, 국내채권 7.8% 등을 편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배당주 18.6%, 글로벌 리츠 8.8% 등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 3199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1년 수익률도 7.64%(운용펀드 기준)로 우수하다. 일반형 외에 월 지급식, 분기배당, 연금저축, 7년 이상 투자 비과세 재형펀드 등으로 자(子)펀드를 구성하고 있다. 미래에셋 측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되 낮은 변동성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이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 3199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1년 수익률도 7.64%(운용펀드 기준)로 우수하다. 일반형 외에 월 지급식, 분기배당, 연금저축, 7년 이상 투자 비과세 재형펀드 등으로 자(子)펀드를 구성하고 있다. 미래에셋 측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되 낮은 변동성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3-06-20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