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올해 6월까지 개인신용평가사에서 최우량 등급인 1등급과 등급이 가장 낮은 10등급이 늘어나고 중간 등급인 4∼6등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나이스신용평가정보에서 올해 6월 말 현재 개인신용평가등급(CB등급) 1등급인 인원은 651만명으로 2010년 말(422만명)보다 229만명 늘었다.
가장 낮은 10등급 또한 같은 기간 40만명에서 44만명으로 4만명 증가했다.
이에 비해 중간 등급인 4, 5, 6등급은 2010년 말 각각 669만명과 883만명, 544만명에서 올해 6월 628만명, 817만명, 458만명으로 줄었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의 자료를 봐도 2010년 말 287만명이었던 1등급 인원은 올해 6월 말 402만명으로, 신용도가 가장 좋지 않은 10등급 역시 33만명에서 44만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중간 계층인 5, 6등급은 각 655만명과 545만명에서 636만명과 519만명으로 줄었다.
연합뉴스
1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나이스신용평가정보에서 올해 6월 말 현재 개인신용평가등급(CB등급) 1등급인 인원은 651만명으로 2010년 말(422만명)보다 229만명 늘었다.
가장 낮은 10등급 또한 같은 기간 40만명에서 44만명으로 4만명 증가했다.
이에 비해 중간 등급인 4, 5, 6등급은 2010년 말 각각 669만명과 883만명, 544만명에서 올해 6월 628만명, 817만명, 458만명으로 줄었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의 자료를 봐도 2010년 말 287만명이었던 1등급 인원은 올해 6월 말 402만명으로, 신용도가 가장 좋지 않은 10등급 역시 33만명에서 44만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중간 계층인 5, 6등급은 각 655만명과 545만명에서 636만명과 519만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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