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170대1로 창사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여명 모집에 1만 7000여명이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11월 1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인성검사와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차는 역량·PT·영어회화 실력 등을 점검하고 2차에서는 토론·인성 평가가 진행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여명 모집에 1만 7000여명이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11월 1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인성검사와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차는 역량·PT·영어회화 실력 등을 점검하고 2차에서는 토론·인성 평가가 진행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10-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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