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비나 미술관에서 국내 처음으로 ‘3D 프린팅 & 아트’ 전시회가 열렸다. 오는 7월 6일까지 미디어, 설치, 조각, 회화,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21명의 작가가 대림화학이 제공한 3D 프린터와 소재를 이용해 만든 예술 작품이 소개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비나 미술관에서 국내 처음으로 ‘3D 프린팅 & 아트’ 전시회가 열렸다. 오는 7월 6일까지 미디어, 설치, 조각, 회화,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21명의 작가가 대림화학이 제공한 3D 프린터와 소재를 이용해 만든 예술 작품이 소개된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