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시완처럼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

롯데 “임시완처럼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1-13 11:06
업데이트 2016-01-13 11: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롯데칠성음료가 영화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한 칠성사이다 ‘겨울, 소양강편’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국내 사이다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통한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의 콘셉트로 제작된 겨울, 소양강편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맑고 깨끗함을 지켜가라고 겨울을 잊은 강물이 내게 말했다.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혹한에도 얼지 않는 강, 눈 덮인 소양강 상고대의 아름다운 절경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광고에는 지난 ‘여름 폭포편’에 이어 맑고 깨끗한 청춘을 대변하는 임시완이 모델로 활약했다. 임시완은 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촬영 현장 속에서도 최고의 컷을 위해 몇번이고 같은 촬영을 반복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