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이달 14일까지 자선단체인 메이크어위시재단과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머리띠나 접시·종이컵 등 다양한 소재로 미키마우스 귀 모양을 만들어 ‘셀카’를 찍은 뒤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 계정에 ‘#ShareYourEars’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디즈니는 공유된 사진 1장당 5달러(약 6천100원)를 모아 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하며 기부금은 세계 각국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쓰인다.
디즈니 관계자는 “디즈니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도록 SNS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 소비자들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머리띠나 접시·종이컵 등 다양한 소재로 미키마우스 귀 모양을 만들어 ‘셀카’를 찍은 뒤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 계정에 ‘#ShareYourEars’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디즈니는 공유된 사진 1장당 5달러(약 6천100원)를 모아 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하며 기부금은 세계 각국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쓰인다.
디즈니 관계자는 “디즈니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도록 SNS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 소비자들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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