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예금보험공사 새 CI 발표 예금보험공사(KDIC)는 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이 새로운 CI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새로운 CI는 대한민국 금융안정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신뢰감과 대표성을 부각하기 위해 태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KDIC를 둘러싼 사각 틀은 국민 예금을 든든하게 보호하는 예보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1996년 6월 1일 설립된 예보는 업무에 들어가기 무섭게 찾아온 외환위기를 시작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를 거치며 예금자와 금융시스템을 지키는 역할을 해 왔다. 예금보험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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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예금보험공사 새 CI 발표
예금보험공사(KDIC)는 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이 새로운 CI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새로운 CI는 대한민국 금융안정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신뢰감과 대표성을 부각하기 위해 태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KDIC를 둘러싼 사각 틀은 국민 예금을 든든하게 보호하는 예보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1996년 6월 1일 설립된 예보는 업무에 들어가기 무섭게 찾아온 외환위기를 시작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를 거치며 예금자와 금융시스템을 지키는 역할을 해 왔다. 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KDIC)는 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이 새로운 CI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새로운 CI는 대한민국 금융안정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신뢰감과 대표성을 부각하기 위해 태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KDIC를 둘러싼 사각 틀은 국민 예금을 든든하게 보호하는 예보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1996년 6월 1일 설립된 예보는 업무에 들어가기 무섭게 찾아온 외환위기를 시작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를 거치며 예금자와 금융시스템을 지키는 역할을 해 왔다.
예금보험공사 제공
2016-06-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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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