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삼규(가운데)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7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장학금은 대학생 52명에게 총 1억 5300만원이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장,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 선정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중 해당 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