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값 폭락에 수확 포기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양파밭에서 지난 13일 한 농민이 양파대를 잘라 내고 있다. 풍년으로 올해 양파값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전남에서는 농가 1602곳이 양파 수확을 포기하고 농협에 폐기 보상금을 신청했다.
무안 연합뉴스
무안 연합뉴스
무안 연합뉴스
2018-04-1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