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 출시

아이리버,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 출시

입력 2013-01-10 00:00
업데이트 2013-01-10 10: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아이리버는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ULALA)’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울랄라는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ARM의 코텍스A5 CPU(중앙처리장치)와 300만화소 카메라, 3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화면 크기는 3.5인치이고 구입시 1천5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가 2개 제공된다.

아이리버는 이 제품으로 ‘세컨드폰’이 필요한 비즈니스맨과 단기 유학생 등 저렴한 제품을 찾는 스마트폰 소비자를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과 옥션 등에서 14만8천원에 판매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