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X1
BMW그룹코리아 제공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5㎏·m
2가지 트림 출시, 가격 4900만~5270만원
BMW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1’이 새롭게 돌아왔다.
2015년 출시된 2세대 X1의 부분변경 모델로, 가솔린 모델이 국내 출시 라인업에 포함됐다. BMW그룹코리아는 7일 “가솔린 SUV에 대한 국내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뉴 X1 xDrive20i’는 디자인과 장비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지’와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xDrive’는 BMW만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뜻한다.
뉴 X1
BMW그룹코리아 제공
뉴 X1
BMW그룹코리아 제공
뉴 X1 xDrive20i에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정밀한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92마력, 최대토크는 28.55㎏·m다. 복합연비는 9.8㎞/ℓ다.
뉴 X1 내부 모습
BMW그룹코리아 제공
뉴 X1 xDrive20i 가격은 ‘어드밴티지’ 4900만원, ‘M 스포츠 패키지’가 5270만원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