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 뒤 첫 주말인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만에 해제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정기 세일에 소비 심리가 본격 회복될 것으로 보고 야외활동 관련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뉴시스
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 뒤 첫 주말인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만에 해제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정기 세일에 소비 심리가 본격 회복될 것으로 보고 야외활동 관련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