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뭐든 독하게 해냅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새해 첫날인 1일 인천 서구 SK인천석유화학 사업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항공유와 파라자일렌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SK인천석유화학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사업장이다.
김 총괄사장은 오찬과 겸해 열린 직원과의 행복토크에서 “지난 한 해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았지만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SK인천석유화학이 안전·보건·환경(SHE) 0분야를 선도하는 사업장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더 큰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총괄사장은 성장전략인 ‘그린밸런스 2030’과 함께 SK그룹의 경영 목표이자 최태원 회장의 철학인 ‘행복 추구’를 “독하게 해내자”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의 목적함수가 구성원의 행복으로 바뀌었고, 모두의 행복을 키우고자 노력하면 개인의 행복도 커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다”면서 “개인 삶뿐만 아니라 회사에서의 행복을 키우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달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새해 첫날인 1일 인천 서구 SK인천석유화학 사업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항공유와 파라자일렌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SK인천석유화학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사업장이다.
김 총괄사장은 오찬과 겸해 열린 직원과의 행복토크에서 “지난 한 해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았지만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SK인천석유화학이 안전·보건·환경(SHE) 0분야를 선도하는 사업장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더 큰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총괄사장은 성장전략인 ‘그린밸런스 2030’과 함께 SK그룹의 경영 목표이자 최태원 회장의 철학인 ‘행복 추구’를 “독하게 해내자”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의 목적함수가 구성원의 행복으로 바뀌었고, 모두의 행복을 키우고자 노력하면 개인의 행복도 커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다”면서 “개인 삶뿐만 아니라 회사에서의 행복을 키우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달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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