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일, 클릭제주와 소상공인 상생 업무협약

이노바일, 클릭제주와 소상공인 상생 업무협약

입력 2024-02-07 14:13
업데이트 2024-02-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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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이노바일 대표와 오성윤 클릭제주 대표가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이노바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노바일 제공
박상현 이노바일 대표와 오성윤 클릭제주 대표가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이노바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노바일 제공
이노바일(대표 박상현)와 클릭제주(대표 오성윤)는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이노바일 본사 사무실에서 제주의 지역발전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제주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체결된 협약 내용으로는 쿠폰프리 가맹점 유치 관련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쿠폰프리 가맹점 관련 사업 및 프로모션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

이노바일은 지난 2023년 11월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며 쿠폰프리 앱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무료로 쿠폰을 발행하고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현 대표는 “클릭제주와 업무협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무료 플랫폼인 ‘쿠폰 프리’를 통해 제주 소상공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노바일이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성윤 대표는 “두 기업이 이번 협약으로 강점을 통합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발전과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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