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작년 신규 수주 3.7조… 역대 최대”

대한전선 “작년 신규 수주 3.7조… 역대 최대”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5-02-06 23:58
수정 2025-02-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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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대상 IR
올 상반기 해저케이블 1공장 준공
글로벌 전선 수요 확대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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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노재준(뒷줄 왼쪽 첫 번째) 대한전선 재무관리실장이 지난해 실적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노재준(뒷줄 왼쪽 첫 번째) 대한전선 재무관리실장이 지난해 실적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인 3조 7000억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해 2023년(1조 8000억원) 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공유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조 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3%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2021년 266%에서 지난해 말 77%로 낮아졌다. 또 유동비율 193%, 차입금 의존도 30% 등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했다.

대한전선은 올 상반기 해저케이블 1공장의 종합 준공을 완료하고 2027년 2공장 가동을 시작해 확대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노재준 대한전선 재무관리실장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노후 전력망 교체 등의 전력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해 올해도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전선 업황 호황에 따라 회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미래 비전과 사업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시장과 주주와의 긴밀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IR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2-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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