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일 삼성전자 갤럭시S6의 판매 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기의 수혜를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S6 효과로 삼성전기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본격적으로 갤럭시S6 관련 매출이 반영되는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930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2분기가 올해 실적의 꼭대기일 가능성은 있지만, 3분기에는 중국 샤오미로의 부품 공급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도 실망스럽진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S6 효과로 삼성전기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본격적으로 갤럭시S6 관련 매출이 반영되는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930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2분기가 올해 실적의 꼭대기일 가능성은 있지만, 3분기에는 중국 샤오미로의 부품 공급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도 실망스럽진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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