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방송을 시작하는 ‘신사의 품격’은 40대 로맨틱 가이 네 명과 달콤하고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장동건은 극 중 독설을 입에 달고 사는 건축 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을 맡았다.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콤비의 작품이다.
김하늘은 ‘온에어’에 이어 다시 이들 콤비와 호흡을 맞추게 됐고, 장동건은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