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가 노조의 총파업에도 10일 첫 생방송 경연을 진행한다.

MBC는 8일 “첫 생방송 경연이 10일 밤 9시50분부터 160분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다”며 “멘토 5명과 본선 진출자 12명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위대한 탄생2’는 당초 지난 3일 첫 생방송 경연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총파업으로 결방했다.

MBC 관계자는 “생방송 경연을 오랜기간 준비한 데다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더 미룰 수 없어 방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