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과 ‘인간의 조건’ 뽑혀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가 ‘인간의 조건’과 ‘무한도전’이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KBS는 22일 상반기 TV프로그램 품질 조사를 한 결과 KBS1 ‘생로병사의 비밀’, KBS2 ‘인간의 조건’, MBC ‘무한도전’,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뉴스에 대한 평가는 KBS 뉴스9가 78.5점을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SBS 8뉴스는 71.7점, MBC 뉴스데스크는 68.8점을 받았다.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조사는 KBS와 엔아이리서치가 지난 3월 31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프로그램 391개를 대상으로 행해졌다.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에 누리꾼들은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역시 무한도전!”,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인간의 조건 재밌지”,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재미와 품질 두마리 토끼를 다 잡다니”,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앞으로 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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