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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2013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20)와 로빈 시크(36)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둘은 시크의 대표곡인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을 함께 부르며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이러스는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위 캔트 스톱(We Can’t Stop)’을 부르며 엉덩이를 관중석으로 향해 내미는 등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사이러스는 올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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