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눈물을 흘리며 주변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밤낮으로 눈물의 생일. 고맙고 고맙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생일을 맞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여러 차례 축하를 받고 있었다. 특히 두 아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모습도 빠지지 않았다.
김나영은 지난 7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99억원 상당의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 9000만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김나영이 1년 만에 새 주인이 됐다. 김나영은 이 건물 매입을 위해 47억원가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층 카페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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