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왼쪽)·성소. 연합뉴스
양조위(왼쪽)·성소. 연합뉴스
중국 배우 양조위(61)가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25)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양조위와 성소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언론들은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양조위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성소는 소속사를 통해 “소문을 들을 필요 없다.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면서 “행복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돼라”는 글로 루머를 간접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조위의 본명은 량차오웨이로, 1983년 데뷔한 후 영화 ‘화양연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뉴진스의 신곡 ‘Cool With You’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008년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성소의 본명은 청샤오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나 지난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우주소녀에서 공식 탈퇴하며 중화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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