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사진 왼쪽)와 수아.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사진 왼쪽)와 수아.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국에서 동생들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20일 재시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미국에서 보내는 설아 수아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시는 “내일이 바로 설아, 수아의 생일이다. 그래서 재아와 같이 선물을 사러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재시는 동생들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쇼핑했다. 재시, 재아는 동생들의 생일선물로 하트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와 모자, 네일팁, 수첩, 사탕 등을 구매했다.

이후 넓은 수영장에서 설아, 수아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음식으로는 LA갈비, 잡채 등 한식 뷔페가 차려져 눈길을 끌었다. 설아와 수아는 언니를 비롯해 친구들이 준 생일선물을 열어보며 행복해했다.

설아와 수아는 “해본 생일파티 중에 오늘이 가장 재밌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재시는 현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학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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