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 아들 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윤유선이 17살 된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침이 되자 윤유선은 “동주야 일어나야겠어”라며 부드러운 말로 아들을 깨웠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자연스럽게 물었다. 동주는 엄마의 심부름도 척척 하는 등 착한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

윤유선은 아들을 “너무 착한 아들이다. 스위트하다”라고 설명했다. 윤유선은 “동주가 예전에는 애교도 많았다.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저는 믿음직하다”며 아들을 향한 아낌 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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