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오연서에게 복스럽게 생겼다고 칭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서진과 오연서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여자들은 싫어할 수도 있는데 안 말랐죠?”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실제로 보니까 복스럽게 생겼다. 저는 날카로울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오연서는 당황하며 “요즘 살짝 쉬는 기간이라 많이 먹었다”라며 웃었다. 이서진은 오연서와 한 작품에 출연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저랑 같이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욕할 것”이라며 오연서와 16세 나이차를 언급했다.

오연서는 “(17세 차) 유이 씨랑 찍었던 ‘결혼계약’도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칭찬했다. 이서진은 “그때도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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