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미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달 30일 신곡 ‘라이키’로 컴백한 트와이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TC캔들러가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8위에 이름을 올렸던 쯔위는 이날 “너무 감사드린다. 세상에 예쁜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뽑아주셔서 너무 좀 그렇다”며 민망해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그럴 만하다. 예쁘다”며 쯔위의 미모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효는 트와이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너무 빨리 사랑을 받아서 빨리 식지 않을까 걱정된다. 항상 앨범 나올 때마다 어떤 모습 보여줘야 할지 고민하고 걱정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이 발매 사흘 만에 10만장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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