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지니아 쿠니. 유튜브 ‘Eugenia Cooney’ 화면 캡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지니아 쿠니. 유튜브 ‘Eugenia Cooney’ 화면 캡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지니아 쿠니. 유튜브 ‘Eugenia Cooney’ 화면 캡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지니아 쿠니. 유튜브 ‘Eugenia Cooney’ 화면 캡처.
2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유지니아 쿠니(Eugenia Cooney)가 거식증을 공개적으로 홍보하며 10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유지니아는 최근 영화 ‘바비’에서 영감을 받아 바비인형이 입을 법한 분홍색 의상들을 직접 착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지난달 22일 공개했다.

앞서 그는 공개적으로 섭식 장애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거식증으로 인해 170cm가 넘는 키에 몸무게는 39kg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뼈만 남은 유지니아의 모습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뉴욕 출신인 유지니아는 28세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최대 24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유명 유튜버 중 한 명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좀비 같다”, “너무 기괴하다”, “서 있을 힘이 있다는 게 놀랍다”, “해골 인형 같다”, “좀 너무하네. 어디 부딪치면 바로 부서질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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