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이가 다섯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권오중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6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권오중은 “요즘엔 주 2회 정도 아내와 부부관계를 갖는다”면서 “등을 돌리고 자면 아내는 ‘외박’으로 간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가제)(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민폐 갑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출연 소식을 밝혔다. 권오중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이다.

권오중이 맡은 윤인철은 외도로 부인과 이혼한 뒤 외도녀와 재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미국에서 사는 걸로 속이고 사는 캐릭터다. 다양한 분야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권오중의 매력을 오랜만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사진 = 서울신문DB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아이가 다섯)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