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태양의 후예 OST ‘얼웨이즈(Always) 작곡가 로코베리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로코베리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로코베리는 본인이 작곡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올웨이즈(Always)’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그녀는 원곡가수 윤미래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올웨이즈’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그녀의 노래 실력에 “이정도지 말입니다”라며 으쓱해했다.

한편 남성멤버 코난과 여성멤버 로코로 구성된 로코베리는 지난해 2014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퍼스트러브(First Love)’로 데뷔했다. 같은 해 7월에는 디지털싱글 ‘아임 파인(I‘m fine)’을 발표, 감성을 자극하는 편안한 음악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