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가 아들과의 동반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셀이와 스타일러 잡지 촬영 중에 ! 아셀이 발모양이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아셀 군과 화보 촬영 중인 동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호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아들을 안은 채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 아셀 군도 카메라를 바라보는 깜찍한 모습이다.

앞서 동호는 3일 “우리 아셀이 자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네. 신아셀. 천사. 육아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자는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리며 아들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또 4일에는 “운전하는데 뒷자리에서 엄마 무릎 배고 노래하는 아셀이”라며 아셀 군이 누워서 웅얼거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호의 SNS를 보면 영락없는 ‘아들바보’의 모습이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1세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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