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가 셋째 출산을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아임 레뒤 #고고씽 #순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리가 병원 침대에 누워 셋째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산소 호흡기까지 착용한 유리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편 또한 유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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