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가 또 한 번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제니는 8일 패션 매거진 옴므걸스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노출 패션을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가슴 부위만 소품으로 살짝 가린 채 과감하게 상반신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상의에 카디건만 걸친 채 가슴 밑라인 일부를 노출했다.
제니는 여러 사진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옴므걸스는 “제니는 힘이자 현상이다.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재정의했다”며 “‘루비’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 당당히 발을 내딛고 있다”고 극찬했다.

제니는 지난달 7일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를 발매, 국내외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만 제니가 연일 파격적인 노출 화보와 패션 등을 선보이면서 온라인상에선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이날 공개된 화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어쩌다 한 번 노출이면 모르겠는데 매번 이러면…”, “예쁜 다른 모습들도 많은데 아쉽다”, “팬들은 노출 별로 안 보고 싶어 하는데”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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