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년 남성들이 기저귀 차고… 입력 2013-09-13 00:00 업데이트 2013-09-13 16:3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3/09/13/2013091350004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멕시코의 한 거리에서 남성들이 기저귀를 차거나 속옷만 입은 차림으로 한참동안 줄지어 서 있어 화제를 모았다.이 남자들의 정체는 멕시코 농민 인권단체 ‘400 푸에블로’. 이들은 12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기저귀를 차거나 속옷 차림으로 연례 시위를 벌였다.400 푸에블로는 이날 시위를 통해 멕시코 남부 빈곤지역 출신 농민들의 토지 권리를 주장했고, 지난해 3월 시위를 탄압한 전 멕시코시티 시장과 경찰서장의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