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소고기 덮밥체인 운영업체인 요시노야(吉野家) 홀딩스는 2011년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후쿠시마(福島)현에 현지 농민들과 함께 쌀과 채소 등 농산물 재배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업체의 이 같은 조치는 요시노야를 위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처를 확보하는 것 뿐아니라 지진과 쓰나미로 황폐해진 후쿠시마현의 재건을 돕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시노야는 이를 위해 1천만엔(약 1억2천만원)를 투자해 현지 농문들과 합작회사 ‘요시노야 팜 후쿠시마’를 설립했다.
요시노야가 지분의 49%를 갖는 이 합작회사는 2014 회계연도에 양파와 배추 재배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업체의 이 같은 조치는 요시노야를 위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처를 확보하는 것 뿐아니라 지진과 쓰나미로 황폐해진 후쿠시마현의 재건을 돕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시노야는 이를 위해 1천만엔(약 1억2천만원)를 투자해 현지 농문들과 합작회사 ‘요시노야 팜 후쿠시마’를 설립했다.
요시노야가 지분의 49%를 갖는 이 합작회사는 2014 회계연도에 양파와 배추 재배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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