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베이징 신경보
지난 20일 열린 베이징 국제 마라톤 대회 도중 참가자들이 톈안먼(天安門) 광장 인근 자금성 외곽 성벽에 무단 방뇨하는 모습.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베이징 국제 마라톤은 간이 화장실 및 쓰레기통 부족으로 대회 때마다 노상 방뇨와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낳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번 마라톤으로 톈안먼 광장 인근에서 수거된 생수 페트병 등 쓰레기만 1t에 달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