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유령별 공개…주비터 유령 이름 붙은 사연은

NASA 유령별 공개…주비터 유령 이름 붙은 사연은

입력 2013-10-31 00:00
수정 2013-10-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령별 공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유령별을 공개해 화제다.

NSA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최근 홈페이지에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죽어가고 있는 유령별 ’행성상 성운(planetary nebula)’ 사진들을 공개했다.

NASA가 공개한 사진 속 왼쪽 첫 번째 유령별의 이름은 뇌를 닮았다고 해 ‘드러난 두개골’이다. 이 유령 별은 이온화 가스로 된 녹색 수소 분자로 둘러싸여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NASA가 공개한 두 번째 유령 별 이름은 ‘주피터 유령’으로 하이드라 성좌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마지막 유령 별의 이름은 ‘작은 덤벨’로 양쪽 끝이 늘어나 있어 덤벨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NASA 유령별 공개 너무 신기하다”, “NASA가 공개한 유령별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