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와 이용자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8억4천만달러(약 7조700억원)로 시장 전망치(53억7천만달러)를 웃돌았다.
매월 로그인하는 사용자가 15억9천만명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한 접속이 늘었다.
페이스북의 작년 4분기 전체 광고 수익에서 모바일의 비중은 80%까지 올라갔다. 이는 전년 동기의 69%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 회사의 데이비드 웨너 최고재무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모바일은 사람들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돈을 쓴 곳이자 페이스북이 탁월한 분야”라고 말했다.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의 제임스 캑먹은 “광고주가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하려면 2가지 선택지밖에 없다. 페이스북과 구글”이라면서 “페이스북은 광고 지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미국에서 모바일 광고 매출의 약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이마케터가 예상했다.
페이스북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배 넘는 15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79센트로 전문가들의 평균 전망치인 68센트를 넘었다.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8억4천만달러(약 7조700억원)로 시장 전망치(53억7천만달러)를 웃돌았다.
매월 로그인하는 사용자가 15억9천만명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한 접속이 늘었다.
페이스북의 작년 4분기 전체 광고 수익에서 모바일의 비중은 80%까지 올라갔다. 이는 전년 동기의 69%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 회사의 데이비드 웨너 최고재무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모바일은 사람들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돈을 쓴 곳이자 페이스북이 탁월한 분야”라고 말했다.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의 제임스 캑먹은 “광고주가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하려면 2가지 선택지밖에 없다. 페이스북과 구글”이라면서 “페이스북은 광고 지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미국에서 모바일 광고 매출의 약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이마케터가 예상했다.
페이스북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배 넘는 15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79센트로 전문가들의 평균 전망치인 68센트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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