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 근처에서 파이프폭탄이 폭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일요일인 27일(현지시간) 오후 애너하임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폭탄이 터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들을 일시적으로 대피시킨 뒤 파이프폭탄의 금속 잔해를 수거했다.
이 지역은 유명 놀이공원인 디즈니랜드에서 북쪽으로 3마일(약 4.8㎞) 정도 떨어진 곳이라서 한때 긴장도가 높아졌다.
이번 폭발로 근처 건물 외벽에 가벼운 손상이 생기는 했으나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연합뉴스
미국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일요일인 27일(현지시간) 오후 애너하임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폭탄이 터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들을 일시적으로 대피시킨 뒤 파이프폭탄의 금속 잔해를 수거했다.
이 지역은 유명 놀이공원인 디즈니랜드에서 북쪽으로 3마일(약 4.8㎞) 정도 떨어진 곳이라서 한때 긴장도가 높아졌다.
이번 폭발로 근처 건물 외벽에 가벼운 손상이 생기는 했으나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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